[진해콕콕!] 나무를 이용한 산림문화를 체험해 보는 '목재문화체험장'
숲과 바다, 낭만까지 느낄 수 있는 진해드림파크는 넓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숲과 진해의 바다 경관까지
한 눈에 조망이 가능한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곳입니다. 진해드림파크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살린 산림휴양 시설이며
이곳에 나무를 이용한 산림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목재문화체험전시관에서는 나무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가 있는 장소입니다.
최초 나무의 생성 과정에서부터 가꾸기, 이용하기까지 목재의 활용가치와 산림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까지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져 있는 공간입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가 우리의 생활에 이용이되는 가치와 산림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를 하기 위하여
2004년에 착공을 하여 2008년도에 조성이 된 목재문화종합박물관으로 경남지역 최초로 조성이 되어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종합전시장'과 1,2층의 '전시실', 그리고 목재터널, 목재관찰로, 야외수련장, 목교,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져 있는
'야외체험장', 49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 목교산책로 등으로 조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동식물을 관찰,체험, 학습 할 수 있는 생태숲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순수 목재로 지어진 2층의 종합전시장은
나무의 기원과 목조주택의 변천사, 우리 생활속의 목재의 쓰임새 등 나무의 생성과정부터 가꾸기, 이용하기 등 나무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목재문화를 영상물을 통하여 볼 수 있는 홍보 영상실과 목재문화체험 독서방이 조성되어져 있고 야외에는 수련장과 함께
산책로와 생태습지로 이루어져 있어 학습과 교육의 장으로 이용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또 목재를 활용한 생활공예품, 학습도구 등의 목재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목공예방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원, 광석골쉼터,진해만생태숲,목재문화체험장으로 이루어진 진해드림파크에서 질높은 산림문화공간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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