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콕콕!] 사계절 허브향이 가득한 '포천 허브아일랜드'
1년 365일 사랑스러운 허브향이 가득한 곳, 포천에 위치해있는 허브아일랜드입니다.
허브식물박물관을 비롯하여 산타마을, 미니동물원, 허브박물관, 플라워 정원&폭포정원,
베네치아 마을, 추억의 거리 등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산타마을과 허브식물 박물관 입구가 나란히 붙어 있는데요,
어디서든 허브향 가득함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잣나무로 둘러싸인 산타마을은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3천 평의 넓은 허브 밭에는 라벤더, 바질, 레몬버베나 등 다양한 허브가 심어져 있어
향기로운 허브향을 맡으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아름다운 불빛 동화축제가 열리는데요,
특히 300m나 하는 불빛 터널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산타마을은 핀란드의 산타마을을 모티브로 꾸며놓았고,
산타 조형물과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자아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크리스마스 용품이 가득하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허브 종류와 묘목, 모종을 판매하는 꽃가게도 있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허브를 키울 수 있도록 플로리스트가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꽃과 허브가 가득한 곳으로 저절로 힐링되는 아름다운 허브아일랜드!
허브향 가득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 많고,
사진 찍기 좋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이 많아서 연인,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끊이질 않습니다^^
허브박물관은 BC 5,000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지중해 생활 속 허브를 다양하게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총 7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허브를 이용한 생활용품과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브향초, 허브비누를 만드는 체험공간은 인기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이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 이곳은
특별한 가면을 쓰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곤돌라를 타고 연인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근사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연장에서는 신나는 벨리댄스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곤돌라 체험으로 한층 더 베네치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연은 밴드 공연, 관현악단 등 수시로 변경된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향기가게에서는 모든 분들께 시음할 허브차를 드립니다.
아로마테라피 체험을 할 수 있고, 허브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해서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이 가득합니다^^
드라마 촬영 장소도 꾸며져 있는데요,
이곳에서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가 촬영되었습니다^^
걸어 다니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질 것 같은 길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허브향과 함께 멀리 보내버리세요^^
허브아일랜드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를 이용하여 화장품과, 비누 그리고 생활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공간입니다.
손재주가 없어도 걱정 NO! 아자기한 소품을 구경만 해도 좋습니다^^
사전예약 없어도 체험이 가능하지만, 20인 이상의 단체는 사전예약을 꼭 해야 합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허브랜드의 식물 박물관도 꼭 들러보세요.
국공립 식물원 시설을 제외한 단일종 식물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250여 종의 허브와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허브와 꽃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객이 늘 많은 곳입니다.
허브식물 박물관은 총 3개의 실내 전시관이 있는데요,
각 전시관마다 다른 볼거리는 아이들에게 생태교육장으로 손색없는 곳입니다^^
야외전시장에는 플라워 가든과 폭포수 정원이 있는데요,
밤에는 정원에 둘러져있는 전구에 불이 켜져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시원한 폭포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뻥 뚫릴 것만 같습니다.
여러 곳을 관람하다 보면 어느새 배가 고파지는데요,
맛있는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
매일 직접 구운 200여 종의 신선한 허브빵을 판매하는 허브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몸에 좋은 허브가 들어있어서 향긋하고 건강한 맛의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거리입니다.
70~80년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던 거리로 꾸며져 있는데요,
옛날 교실을 비롯하여 한약방, 만화방 등이 골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있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옛날 먹거리는 아쉽게도 이렇게 추억을 파는 곳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학교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교실입니다.
학창시절은 언제나 추억 속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억이 아닐까요?^^
가족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거리!
이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의 지친 마음을 향기로운 허브로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허브마을에서는 사계절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고,
많은 종류의 허브와 허브를 이용한 소품, 제품과 먹거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포천 허브마을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