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콕콕!] 우리가 절대 잊어선 안되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
경기도 광주 퇴촌면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입니다.
세계 최초의 성 노예 테마 박물관으로써 잊혀 가는 일본의 전쟁 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과 역사 교육의 장으로 1998년 개관한 곳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총 104평의 규모로 마련되었습니다.
(주)대동 주택의 건물 기증과 한국, 일본 시민들의 자발적 성원에
순수 민간 차원으로 설립이 된 곳입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 요금은 일반 5000원, 초/중/고/대학생 3000원, 장애인, 어르신(65세 이상)은
무료로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1전시관에는 국내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공개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수집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2전시관에는 위안소의 실물을 복원해 놓았습니다.
위안소에서 사용하던 각종 물품이 전시가 되어 있고, 이미 작고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유품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들이 생활하던 위안소 내부를 실물 복원하고
암울했던 당시 상황을 관람객이 몸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3전시관에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문서와 사진 및 영상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인본의 만행, 일본의 역사 왜곡 상황, 일본군 위안부 문제 진상 규명 활동사항이 전시가 되어 있고,
분향소도 함께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제4전시관에는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 사실을 고발한 미술 작품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과 전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가 되어 있으니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기 충분한 곳입니다.
경기도 광주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는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후원사업은 물론이고,
자료실에 축적된 문서와 사진 등 각종 자료를 책으로 엮어
출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잊힌 역사를 바로 세워 역사의 교훈을 전하기 위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꼭 기억하셔서 잊힌 역사를 한번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