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벚꽃이 화사한 서초문화예술공원과 양재천!
양재천을 사이에 두고 누가 더 많은 꽃이 피는지 내기라도 하는 듯
벚꽃이우아한 자태를 뽑내고 있는 서울의 벚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양재천은 어디서든 하얀 꽃송이들이 빼곡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벚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자전거로 봄바람을 맞으며 달려도 좋고 천천히 걸으며 감상해도 좋은 곳입니다.
양재 시민의 숲과 문화예술공원과도 인접해 있어서 다양한 코스로 산책하기 좋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길을 걸어가는 기분은 어떨까요?^^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꽃구경하러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지나가는 봄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벚꽃이 워낙 많이 피고 예뻐서 사진 찍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벚꽃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재천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표시되어 있고 지하철역, 공원과 주변의 대표적인 건물들도 안내되어 있어서
이곳을 처음 방문하더라도 즐겁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벚꽃이 활짝 핀 꽃비가 내리는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눈송이가 내리는 것과 다른 느낌의 꽃비는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양재천을 따라서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공원!
1994년에 조성된 이곳은 원래 조각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원 곳곳에서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7천여 그루의 나무숲과 꽃길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공원은
특히 벚꽃이 아름다워 양재천과 함께 벚꽃을 보러 들르는 분이 많은 공원입니다.
숲과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있어서 가족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입니다.
산책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작품들이 많습니다.
커피 한 잔 손에 들고 따사로운 봄햇살을 맞으며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꽃나무로 봄소식을 전하고 울창한 나무들이 많아서 가을 단풍도 정말 멋진 문화예술공원!
양재천을 따라 봄이 주는 선물인 화사한 벚꽃과 함께
문화예술공원에서 멋진 작품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봄을 흠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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