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콕콕!] 자연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 위치한 부안자연생태공원은
부안의 남쪽 끄트머리에 자리한 20만 평의 광활한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자연을 즐기고 학습해보기 좋은 공원입니다.
갈대숲과 은행나무숲 및 야생화단지가 넓은 갯벌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기 좋은 곳입니다.
곳곳에는 전통놀이체험 공간과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체험학습을 하며 재미있는 놀이를 즐겨보기 좋습니다.
'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공원 내에는 촬영세트장이 예쁘게 관리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며 둘러보기도 좋습니다.
특히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있는 곳으로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식물은 물론
다양한 갯벌생물들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특별한 갯벌생태체험을 즐겨볼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뱃놀이터와 야생화학습장 및 다양한 체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생태에 관한 체험과 학습은 물론 재미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부안자연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