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자 '사육신공원'
문화재로 지정된 사육신공원은 조선시대 제 6대왕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세조에 반대하고 단종 복위를 위해 애쓰다 죽은
여섯명의 충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서울의 공원입니다^^
1978년 서울시에서 충신의 위패와 공묘를 모시고 공원화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찾게 된 공원으로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죠.
노량진역 중간 높은 언덕에 자리잡고있는 사육신공원은 접근성이 좋은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사육신공원은 단순한 공원이 아닌 충신을 기리기위한 곳이라는걸 잊지말고,
더욱더 소중이 해야하는 공원이랍니다^^
걷다보면 마주치게되는 사육신사당입니다.
더운 여름을 지나 서서히 물들어가는 색색깔의 나무들이 사육신사당을 한껏 더
멋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무지개빛깔처럼 색새깔로 옷을 입은 사육신공원의 모습, 어떠세요?
여름에의 푸르른 사육신공원과, 가을의 운치를 한껏 머금은 사육신공원! 둘중에 어느 계절이 더 매력을 끄는 것 같나요?^^
운치라는 멋을 입은 사육신공원의 가을! 사육신공원의 우수조망명소인 조망대에서 서울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서강대교,마포대교등을 포함해 서울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명당 중의 명당이기 때문에
사육신공원에 오셨다면 이곳은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조선시대 역사의 한 부분을 알아가는 동시에 맑은 공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4계절의 자연경관을 함께 볼 수 있는 사육신공원.
노량진에 오시게되면 꼭 들려봐야 할 장소로 손색없겠죠?^^
서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사육신공원! 한번 가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