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 예술이 삶에 녹아있는 곳
아름다운 부산 사하구에는 주민의 삶과 예술이 더하며 사람사는 따뜻함과 문화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감천문화마을이 있답니다. 산비탈에 빽빽이 들어선 집들에 문화가 덧칠돼 아름다움으로 느껴지는 곳이죠. 동피랑 못지않은 벽화마을을 연인과 함께 거닐어보고 사랑의 메시지도 남겨보세요. 갈대밭으로 유명했었던 을숙도는 낙동강 하구 둑이 완공되며 갈대밭이 많아 사라졌지만 아직도 10만마리 이상의 철새들이 날아들어 장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을숙도 생태공원은 자전거로 돌아보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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