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콕콕

상주는 낙동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인 경천대가 있는데요. 우뚝 솟아오른 절벽 위로 송림이 우거져 있고 그 앞으로 낙동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또한 속리산을 빼놓을수 없는데요 그중 문장대에서는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고, 속리산 장각폭포는 금란정과 노송이 어우러져 사람들이 많이 찾고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랍니다. 정기룡 장군의 충혼을 기리는 충의사는 호국 영령의 충혼을 새기는 산교육장으로 해마다 장군의 탄신기념제가 열립니다. 상주는 ‘자전거 천국’으로도 유명한데요 출퇴근 시간이면 양복을 입은 채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도시 랍니다 자전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전거박물관에는 여러가지 자전거가 전시되고 체험까지 할수 있는 곳입니다! 상주하면 빠질수 없는 상주곶감이 있죠! 그래서 해마다 10~12월이면 상주는 선홍빛 물결로 넘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