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관문, 문화예술로 새롭게 태어난
서울역은 1900년 영업을 개시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관문으로서 경부선과 경부고속철도(KTX), 경의선의 시종착역이며,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입니다. 우리나라 기차 이용객들은 물론 한국을 관광하기 위한 외국인들도 북적이는 곳으로 예전에는 경석역이라 불리였으나 광복을 맞이한 뒤 서울역으로 개명되었습니다. 2004년 새로운 역사가 신축 되면서 구 역사는 복합문화공간인 문화 서울역 284라는 명칭으로 바뀌어 활용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기 위한 문화전시를 하기도 한답니다. 현재 이용중인 신역사에는 백화점이 입점하고 주변에 대형 할인점이 들어서는 등 여행과 쇼핑을 겸할 수 있는 복합역으로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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