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콕콕!] 최초의 삼국시대 생활을 볼 수 있는 '부산 기장 정관박물관'
전국 최초의 삼국시대 생활사를 볼 수 있는 부산 기장군 정관박물관입니다.
정관 신도시 택지 개발사업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보존으로 건립이 된 곳으로
삼국시대 생활사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곳입니다. ^^
관람료는 무료이고, 월요일에는 휴관을 하는데요,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다음날 휴관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박물관에는 전시실, 수장고, 어린이 체험실, 문헌정보실, 야외전시공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의 상시 전시실은 삼국시대 취락 생활사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소두방의 생활, 소두방의 기억이라는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두방의 생활은 집, 음식, 생활, 신앙, 무덤이라는 주제로 관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 역사체험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연동화는 물론이고, 고대 놀이문화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체험을 하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 옛날 삼국시대에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야외전시공원!
망루, 우물, 고상창고, 살림집 등 생생하게 재현을 하고 있습니다.
삼국시대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끔 만들어 놓은 공원이라 많은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삼국시대 생활사 박물관인 부산 기장의 정관박물관!
온 가족이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고, 역사 교육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부산 기장 정관박물관 나들이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