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섬
울릉도는 해에 우뚝 솟은 섬으로 천혜의 자연으로 인해 섬 전체가 관광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울릉도의 중심 성인봉은 섬피나무ㆍ너도밤나무ㆍ섬고로쇠나무 등 희귀 수목이 군락을 이루고 300일 이상 안개에 싸여 있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곳입니다. 성인봉 아래 평평한 지대가 나리 분지는 칼데라 화구가 함몰해 만들어진 명소입니다. 울릉도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기암괴석과 바다에서 불쑥 튀어나온 듯한 돌섬들이 많습니다. 그중 거북바위, 사자바위, 곰바위, 삼선암, 공암, 일출이 장관인 촛대암 등이 유명합니다. 울릉도 하면 빠질수 없는 영원한 우리땅 독도가 있죠! 독도박물관에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입증하는 고지도와 고서적 등 2600여 점의 유물이 소장 되어 있습니다. 울릉도 오징어와 호박엿은 유명한 특산물로 그 맛이 아주 일품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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