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꽉찬 해양관광과 문화예술의 도시
경남 최대의 철새도래지 답게 11월쯤이면 철새 수만마리가 월동을 위해 찾아드는데요. 그중 주남 저수지에 가면 철새들의 비행하는 장관을 볼수 있습니다. 영화와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구복와 저도를 잇는 저도연육교는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이뤄지고, 중간에 손을 놓으면 헤어지게 된다는 속설이 있어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유람선을타고 돝섬 한바퀴를 걸어 보는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외에도 가고파벽화마을, 봉암저수지, 해양드라마세트장 등 볼거리가 다양하답니다. 창원의 먹거리로는 아구 전어 복어 미더덕 요리가 있는데요. 바다에서 바로 잡은 싱싱한 재료들로 맛이 일품입니다. 탁트인 바다와 산을 같이 즐길수 있는 낭만의 도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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