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발길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밀양에도 꼭 봐야하는 밀양8경이 있습니다. 그중 종남산 진달래가 만개하는 봄에는 절경을 이룬답니다. 또한 종남산에서 바라본 밀양강의 물돌이 풍경과 일출, 일몰 역시도 엄지손을 지켜 세우게 합니다. 만어사 역시도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만어사 경석(磬石)으로 이뤄진 너덜지대도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합니다. 또한 8경중 최고의 명소는 우리나라 3대 누각인 영남루 야경인데요. 영남루는 강물 위 높은 졀벽에 자리하여 밀양 전경이 한눈을 볼 수 있습니다. 낮보다는 밤에 더 아름다운 영남루는 필수 코스입니다 .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표충사 , 마치 계곡이 호박같이 움푹패여 호박소라 불리는 쉬레 호박소는 여름에 피서지로는 제격입니다. 근처엔 여름에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나면 얼음이 녹는다는 얼음골이 있습니다. 얼음골사과도 유명하죠! 밀양아리랑대축제,마라톤대회,수영대회등 사계절 테마 축제가 열려 그 아름다움을 더욱 즐길수 가 있는 밀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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