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경관속의 역사와 문화 도시 경북 문경시
문경하면 문경새재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옛날엔 ‘새도 날아 넘기 힘들다’고 할 만큼 높고 험한 고개였지만 지금은 맨발로도 거니는, 아름답고 운치 있는 흙길이예요. 주흘관 안쪽에는 조선시대 궁궐•기와집•초가 등으로 이뤄진 사극 촬영장과 새재 입구에는 옛길박물관과 자연생태전시관•사계절 썰매장 등 보고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옛날 문경새재로 오르기 위해선 토끼비리를 지나야 했는데 한국의 차마고도 로도 일컫는 좁은 벼랑길로 이곳에서 쭉 성벽이 이어지는 고모산성은 경북 8경중 으뜸으로 꼽히는 진남교반을 조망할 있습니다. 철 따라 변하는 모습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고 해서 ‘문경의 소금강’으로도 불리고 있답니다. 주흘산•대야산•희양산•황장산 명산들이 문경에 위치해 있고 그안에는 수려한 계곡들도 장관인데요. 용추계곡,선유구곡, 봉암용곡, 쌍룡계곡, 운달계곡 등 풍류를 느낄수 있는곳으로 유명합니다 문경은 즐길거리 또한 다양합니다. 폐철도를 활용한 철로자전거, 패러글라이딩의 최적지 활공랜드, 관광사격장과 짚라인 그리고 관광후 피로를 풀수 있는 문경온천관광까지 풀코스로 즐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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