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안을 보며 환상의 데이트를 해보자
영도 해안 최남단에 위치한 태종대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랍니다. 유람선을 타고 등대와 자살바위, 신선바위, 망부석, 아치섬 등을 보다보면 절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는 곳이죠. 영도구의 가장 대표적인 ‘영도다리축제’는 국내유일의 다리축제로 영도대교는 현재 확장복원 공사 후 도개기능을 복원하여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도개시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영도 중앙의 봉래산을 오르면 부산지역과 대마도도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이라 산책하듯 이용해 보셔도 좋답니다. 절영해안 산책로를 걷다가 75호 광장에서 눈부신 푸른바다를 넋놓고 바라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곳입니다. 가는곳, 보는곳 모두가 천혜절경인 영도에서 환상의 데이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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